재계 10순위 서문그룹의 스물 넷 어린 맏며느리 조은애. 일개 운전기사 딸에서 일약 신분상승한 신데렐라로 화제였지만 현실은 여전히 일가의 천대와 남편의 외면까지 받는 재투성이다. 심지어… 올해로 결혼 3년 차 주부인데 흰 눈처럼 순결한 모.태.솔.로! 바로 허울 뿐인 남편 놈이 순정을 바치는 곳은 따로 있기 때문인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저승에 간 남기현.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에게 재평가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살아생전 딸감(?)으로 삼은 횟수만큼 실제 그녀들과 섹스하지 않으면 지옥행이라고?! 미션(?) 수행을 위해 마련된 삼도천 호텔에 화면으로만 보았던 추억 속 그녀들이 속속 등장하고… 35년 모태쏠로 남기현은 무슨 수로 그녀들을 유혹해 지옥행을 면할 것인가?
“그가 생생하고 아름다운 짐승처럼 그녀를 향해 걸어올 때, 오싹한 쾌감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웹소설 <자정의 B사감> 웹툰화! “약속 지켜 줘서 고마워. 넌 이제 자유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자, 백윤하. “윤하 씨는 내 인생을 구원해 준 거예요!” 운명 같은 사랑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 권우겸. 시작은 계약 결혼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들의 러브스토리!! 지금 당신에게 찾아갑니다.
로맨스 "극혐하는 옆집 민폐남에게 사랑받아 버렸습니다?! 25세 독신 사축 여직원 사오리 이웃집 소음과 잔업의 나날로 스트레스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어느 날 남친에게 차이고 최악의 하루를 보낸 그 때, 힘을 준 것이 하필 극혐하는 옆집 민폐남이라니?! 뜻밖의 위로에 어쩐지 몸도 마음도 슬슬 녹아버려서 그만 역시 재수 없는 날이야! "
"내가 말했지, 난 평범한 거론 안 된다고." 외모, 재능, 재력. 다영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들을 가졌음에도 매사에 시큰둥하다. 그녀가 유일하게 원하는 것은 소꿉친구 제승에게 관음당하는 것. 다영과 제승은 도서관, 학교, 집 어디에서나 아슬아슬한 행위를 이어나간다. 자신의 시선 끝에서 흥분해 떨고 있는 다영을 바라보며 제승이 느끼는 감정은...? 본격 로맨스릴러,
모델급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원영은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며 가족의 병구완까지 하는 가장이다.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금욕적인 삶을 살던 그는 설상가상으로 다니던 회사마저 부도가 나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덤벼든다. 자신의 외모와 학력에 꼬여드는 여성들과 밀회도 마다 않게 된 그에게 때마침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스타강사 병찬이 거부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해오는데...
철없는 연상의 여친과 동거 중인 승호. 너무나 섹시한 여친이지만 그녀의 투정에 점점 지쳐간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마침내 취직하게 된 승호는 부푼 꿈을 안고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린 상사, 유재은을 만나게 된다. 상냥한 그녀와 점점 가까워지며 두 여자를 향한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인간 강아지를 갖고 싶었던 여자, 장미와 순수하게 보이지만 남몰래 주인님을 꿈꿔왔던 남자, 백구가 만나 직접 때리고, 묶고, 훈련시키며 겪는 귀엽고, 짜릿하고 음탕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직도 채찍과 양초를 들어야만 SM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꼭 봐야 할 진짜 SM 만화!
선결혼 후연애 ‘정혼’ 첫 번째 이야기 ‘마누크의 맹세’ “그토록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도 마누크가 나타나지 않으니… 난 당신의 정혼자가 아닌 건가요?” 어린 나이에 리찬 태자와 정혼을 한 뒤, 증표로 ‘마누크’의 문신을 새긴 화민 공주.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초야를 치르지만 정혼의 증표가 나타나지 않는다. 초조해하는 화민과 달리 여유로운 리찬은 짐승처럼 그녀를 탐할 뿐이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지켜보는 사악한 무리가 있었으니…. 강력한 뒷배를 가진
"도와주세요, 제발… 계속 같은 시간 속에 갇혀 있어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직 형사 출신 태수, 어느 날 묘령의 여성 손님 민정이 찾아와 말도 안 되는 의뢰를 맡긴다. 자신이 계속 같은 시간 속에 갇혀 있다는 허무맹랑한 말에 태수는 민정을 쫓아내려 하지만,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이 상황을 믿을 수밖에 없게 되는데…
"같이 목욕해도 진짜 아무 일 없는지 실험해 볼래?" 유년시절을 함께 보내온 여사친과 3개월 간 동거를 하게 된 정한, 28년간 아무 일도 없었기에 고작 3개월 동안 별일 있겠냐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일? 여사친은 야릇한 섹드립으로 정한을 시험해 보는데... 과연 정한은 무사히 3개월을 보낼 수 있을까?
"오우야 미친..!! 저건 입은 거야 벗은 거야!?" 아는 누나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하게 된 수영장 알바. 아찔한 여자들의 수영 복장으로 눈 호강만 할 줄 알았던 병진은 실수로 첫사랑 다희의 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취방에서는 물이 새기 시작하고 수리 기간동안 지내기로 한 주인집에서 낯익은 수영장 여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크리스마스이브, 남친과 함께 하기 위해 호텔을 예약했던 여주 율마는, 바람핀 남친과 헤어지고 대신 소꿉친구 선호와 함께 호텔을 방문하게 된다. 커플스파까지 예약해뒀던 터라 선호와 함께 스파를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몸이 좋은 선호를 보며 내심 놀란다. 그 후 라운지에서 양주를 마시던 둘은 살짝 취해 섹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신소율과 강동식 부부는 대학생인 아들과 함께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가 경기악화로 남편은 실직을 하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다. 재취업을 위해 여러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여 남편 대신 산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그렇게 강동식의 사촌형이 운영하고 있는 버스회사에 버스기사로 취직한 신소율은 타고난 미모 때문에 주위의 남자들의 시선이 몰리게 되는데...
학창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그날 밤 보셨죠? 저희가 섹스 하는거요" 평범한 유부녀인 모모코는 요가 스쿨 친구이면서 스타일 만점인 아오이를 내심 동경한다. 어느 날 아오이의 자택 초대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고 우연히 친구 부부의 격렬한 섹스 현장을 목격한다. 섹스마저 완벽한 친구의 부부생활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모모코. 그러던 중 친구의 남편 히로키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진혁과 세영은 의대 캠퍼스 커플로 시작하여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부부이다. 하지만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진혁은 아내와의 잠자리가 힘들어진다. 때마침 진혁은 다른 커플의 초대남으로 그들의 섹스에 참여하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쾌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영을 초대해오라는 제안을 받는데... 과연 진혁은 아내 세영을 바꿀 수 있을까?
젊고 섹시한 새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성현,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불쾌한 인상의 남자 때문에 평온했던 일상이 깨지기 시작한다. 호시탐탐 새엄마의 몸을 노리는 옆집 남자, 새엄마가 점점 여자로 보이는 아들, 막장으로 치닫는 이 관계는 다시 평온해질 수 있을까...?
쓰레기 같은 전남친에 거머리 같은 상사까지 OL 사쿠라코의 일상은 하루하루가 시궁창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한줄기 빛은 있었으니 바로 사장님이자 첫사랑 상대인 마코토 어느날, 사쿠라코는 우연히 회사의 비리를 알게 되고 마코토를 지키기 위해 온갖 희롱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 "도와줘요, 왕자님!! "
대학 졸업 후 직장인이 된 지 3년 차에 접어드는 스물여섯 유세아. 일처리에 급급했던 때를 지나 약간의 여유를 얻게 되자,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자극적인 쾌락을 탐미하게 되었다. 일탈은 지극히 소소했다. 혼자 술을 마시거나 클럽에 가는 정도. 분명 그랬는데… 그녀에게 2명의 남자가 찾아와 4P를 제안한다!?
늦은 시간, 텅 빈 전철 안에서 나연은 은밀한 취미를 즐긴다. 오픈된 공간, 그곳에서 자위를 즐기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아찔한 쾌감을 이어가던 나연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의문의 남자에게 명함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명함을 쫓아 찾아간 그곳에선 상상조차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소설가를 꿈꾸지만 현실 백수인 타무라의 유일한 즐거움은 택배소녀 유키와의 소소한 대화 뿐이다. 가까워지고 싶어...!라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타무라는 페로몬 사탕을 이용하기로 결심, 유키를 유혹하는데 성공한다. 마침 문밖에선 초인종이 울리고 두 사람은 더욱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갑작스럽게 능력을 잃고 최상급 히어로 후보에서 히어로 매니저로 추락한 현성은 결국 사랑하는 이에게까지 버림 받는다. 절망에 빠진 현성에게 같은 처지의 가영이 나타나고, 동병상련의 술자리는 바로 잠자리로 이어져버렸다. 바로 그 날이 현성과 가영에게 인생역전의 계기가 되는데..!!